곡명_ Honesis Costum 아티스트_ Orange Strophe 장르_ epic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6, ☆8) (+ KBSP2009 더블 추가 패턴) 이제 다들 시험도 끝나셨을 것 같고, 여러모로 2010년의 남은 기간 동안에는 많이 편할 것 같아서 가능하면 진짜 미치도록 신나는 곡을 찾아보려 했으나 애석하게도 실패하고(머엉..)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되는 곡들 중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곡을 한번 오늘.. Team Progressive에서 AM 10:00이라는 곡을 통해 조용히 데뷔하신 후로 무서운 속도로 신곡을 쫙쫙 내주시며 삽시간에 높은 인지도를 쌓아오셨던 Orange Strophe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epus..
(2016.06.19_영상교체) 곡 제목_ edelweiss (bms edit)아티스트_ Orange Strophe장르_ Instrument빠르기_ 172 BPM난이도_ 7KEY(☆6, ☆8, ☆10) 타이틀에 깡패무녀(?!)가 있는 걸로 보아서는 나름 동프와 관련이 있을 법도 한데, 오렌지님께서 정확한 언급을 안 하신지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그게 중요한가요? 곡만 보고 좋다면 좋은 거고 별로라면 별로인 것일 뿐이니.. 결론은 오늘도 시작은 잡설입니다. 이 분은 한 때 폭풍같은 다작으로 한순간에 엄청난 인지도를 얻어낸 것으로 유명하신 분인데, 언제부턴가 신곡 소식이 굉장히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좋은 곡을 항상 선보이셨던지라..
(2016.08.25_영상교체) 곡 제목_ Neps Paradox아티스트_ Orange Strophe장르_ Progressive Jazz빠르기_ 248 BPM난이도_ 7KEY(☆7 ,☆10, ☆12) EXTRAMEBEAT라는 이벤트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왠만한 곡들이 200 BPM은 넘는다는 것입니다. 너무 미칠듯이 템포가 높아서 정나미가 떨어지는 곡이 있는 반면, 높지만 적당한 템포에 완성도도 제법인 그런 곡들도 많은 편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후자만 소개합니다. 전자 쪽은 너무 소개하면 욕 먹어요. (?) Orange Strophe님은 작년 5월에 한국 BMS 제작팀인 Team Progressive에 들어오신 후로 굉장히 많은 곡을 만드시면서 얼마 안 가 국내 최정상의 자리.....는 너무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