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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_ Gemstone Mine
아티스트_ electmentaloid
장르_ PROGRESSIVE HOUSE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5, ☆8, ☆10)
이전에 Wire Puller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편하게 '가장 무도회'라고 표현하는 이벤트인데, 말 그대로 자신의 본 모습을 위장하고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활동하는 것이죠. 본 명의를 숨기고 마치 다른 아티스트인 양 그 사람의 스타일을 따라한 곡을 만들어서 엔트리하는 방식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열린 Wire Puller 2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끌렸던 곡을 한번 소개해봅니다.
프로그래시브 하우스라는 장르가 이젠 그렇게까지 낯선 장르는 아닌데 이 곡은 또 은근히 색다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본기를 철저하게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루브감이 훌륭해서 배치가 조금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은근히 멜랑꼴릭한 멜로디도 취향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제법 와닿았구요. 회장에서도 평가는 상당히 좋았지만 1위가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으헝헝
이벤트가 끝나고 이 곡의 작곡가는 cybermiso님으로 밝혀졌습니다. 끝날 즈음에야 '아, 이 사람인가?' 하고 조심스레 예상했었는데 그대로 들어맞았네요. 초기 때와는 은근히 스타일이 달라지신 듯 하지만 지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프로그래시브 하우스라는 장르가 이젠 그렇게까지 낯선 장르는 아닌데 이 곡은 또 은근히 색다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본기를 철저하게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루브감이 훌륭해서 배치가 조금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은근히 멜랑꼴릭한 멜로디도 취향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제법 와닿았구요. 회장에서도 평가는 상당히 좋았지만 1위가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으헝헝
이벤트가 끝나고 이 곡의 작곡가는 cybermiso님으로 밝혀졌습니다. 끝날 즈음에야 '아, 이 사람인가?' 하고 조심스레 예상했었는데 그대로 들어맞았네요. 초기 때와는 은근히 스타일이 달라지신 듯 하지만 지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공개 종료 (합법 공개된 링크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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