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기간 글을 쓰지 않고 방치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느끼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간소화를 선택했습니다. 그간 다뤘던 것들 중에 '영상관' '추천 컨텐츠'는 더 이상 포스팅을 하지 않고 감상 후기와 개인 창작 소설을 주로 올리는, 개인적인 느낌에 가까운 블로그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이후에 혹시라도 '이 영상 or 게임 등은 소개를 해보고 싶다' 하는 게 생길 경우 넋두리에서 간간히 끄적여보려 합니다.


이렇게 바꿔도 글은 지금처럼 드문드문 긴 텀으로 올라오겠지만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런 결심을 내렸습니다. 대부분 BMS나 그 밖의 흥미 거리와 관련해 제 블로그를 찾으셨을텐데 포스팅 중단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BMS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흥미를 잃지 않은 덕에 다른 블로그에서라도 다루고 있으니  링크를 통해 이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