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_영상교체) 곡 제목_ NS18아티스트_ 3034 장르_ EXTREME TECHNO 빠르기_ 230 BPM 난이도_ 7KEY(☆8, ☆10, ☆11, ☆12) 넵. 사실상 이 EXTREMEBEAT에서의 곡들은 속도에만 의존한 막장곡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곡들이 있다고 해도 전체 엔트리 중에서는 반의 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보니 이 쪽으로는 소개가 많지 않았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여기 또 괜찮은 곡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근데 이 곡은 나름의 비화(?)가 있습니다. 3034님은 예전부터 적지 않은 곡들로 이벤트에 많이 참가를 하셨었는데, 이번에 Neo Sample의 약자인 NS라는 시리즈명으로 선보이신 이번 곡이 생각 이상으로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나름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
(2016.08.25_영상교체) 곡 제목_ Neps Paradox아티스트_ Orange Strophe장르_ Progressive Jazz빠르기_ 248 BPM난이도_ 7KEY(☆7 ,☆10, ☆12) EXTRAMEBEAT라는 이벤트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왠만한 곡들이 200 BPM은 넘는다는 것입니다. 너무 미칠듯이 템포가 높아서 정나미가 떨어지는 곡이 있는 반면, 높지만 적당한 템포에 완성도도 제법인 그런 곡들도 많은 편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후자만 소개합니다. 전자 쪽은 너무 소개하면 욕 먹어요. (?) Orange Strophe님은 작년 5월에 한국 BMS 제작팀인 Team Progressive에 들어오신 후로 굉장히 많은 곡을 만드시면서 얼마 안 가 국내 최정상의 자리.....는 너무 과장..
(2016.07.25_영상교체) 곡 제목_ .357 Magnum아티스트_ xi장르_ JAZZ FUSION빠르기_ 357 BPM난이도_ 7KEY(☆6, ☆8, ☆11, ☆12) MAXBEAT와 EXTREMEBEAT는 빠른 BPM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곡을 제작하여 평가를 주고 받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이벤트입니다. 간혹 말도 안 되는 BPM으로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는 곡이 있는가 하면, 빠른 BPM 속에서도 적절한 멜로디와 변주를 통해 제법 밀도 있게 느껴지는 곡들도 예상 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AXBEAT에서는 그런 곡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이번 EXTREMEBEAT에서는 이 곡을 포함해서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BPM만 보면 꽤 압박적인 곡입니다. 무려 357 BPM..
(2016.07.30_영상교체) 곡 제목_ Still Alive In Love 아티스트_ FALL (feat. yufu_sekka) 장르_ SHIBUYA-KEI 빠르기_ 296 BPM 난이도_ 7KEY(☆6) 제목만 보면 밸브 사의 포x 엔딩곡이 생각이 나는 이 곡의 정체는..? 익스트림 비트의 진행 방식이라고 하면 일단 곡 자체의 최저 BPM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여 가산점을 주면 그 곡의 BPM만큼 점수가 오르고 감산점을 주면 BPM만큼 점수가 내려가는 형식입니다. 어찌보면 조금은 불공평한 평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평가가 나름 공정하게 매겨진 것 같았습니다. FALL님의 곡 스타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한 쪽은 굉장히 익살스럽고 흥미를 자극하면서도(ex_ TOKYO-RHYT..
곡 제목_ The Lady Is A Trump 아티스트_ Damjoy 장르_ Prog Pop 빠르기_ 307 BPM 난이도_ 7KEY(☆7, ☆10, ☆12) 이제 슬슬 익스트림 비트 쪽도 가동을 해야겠군요. 그야말로 BPM 배틀이라고 봐도 무방했던 이번 이벤트에서 거의 이벤트가 끝나갈 즈음에야 알게 된 곡이 있었습니다. 물어보나마나 이 곡입니다. Damjoy라는 다소 생소한 명의의 아티스트인데, 곡이 전반적으로 은근히 산만한 것도 있고 BGA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papyrus와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나... 확실히 곡이 장르의 특성상 산만한 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멜로디가 꽤 좋은 편이라서 요즘들어 자주 흥얼거리네요. 프로그래시브와 팝 각각의 특성이 나름 잘 어우러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