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7_영상교체) 곡 제목_ endrole아티스트_ TrioStaR × Lilyca* × Mentalstock장르_ Progressive Trance빠르기_ 136 BPM난이도_ 5KEY(☆6), 7KEY(☆5, ☆7, ☆8) 이제 며칠 뒤면 BOF2010도 결국 막을 내립니다. 엔트리와 임프레 수가 작년 기록을 갱신하는 등 제대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는 요며칠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겪어서 뭐 곡을 토렌트로 받아놓고도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네요. 이제 슬슬 탄력도 받아볼 겸 개인적으로 이번 BOF에서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곡 중 하나를 소개해봅니다. TrioStar님은 몇 달 전에 pupuly에서 Silver Connection을 통해서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곡 제목_ Titania 아티스트_ HOUJIROU 장르_ Noir Place 빠르기_ 190 BPM 난이도_ 7KEY(☆5, ☆9, ☆11) 정신차려보니 BOF2009에서 소개할 곡도 얼마 안 남은 듯 합니다. (어라..?) 아무래도 모든 곡을 소개하는 건 당연히 무리고, 그 중에서 소개할만한 곡들이라고 해도 개인적으로 한 40여 곡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소개할 일은 아직 많을 듯 합니다. 이 팀은 제가 알기로는 BOF2006 때부터 멤버 교체 없이 호흡을 쭉 이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나름의 테마를 가지고 하나씩 곡을 선보이셨습니다. 그 테마의 이름을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판타지'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각자만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나름 고루고루 좋은 평가..
곡 제목_ Zeph Label + STR (Sequential Emotions, Blue Moment, Disco Balls) 아티스트_ Yamajet, nixx, roop 장르_ TECH HOUSE, TECHNO, DISCO HOUSE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Sequential Emotions_ 7KEY(☆2, ☆7) Blue Moment_ 5KEY(☆6, ☆8) Disco Balls_ 5KEY(☆5), 7KEY(☆8), 10KEY(☆8) Zeph Label + STR_ 5KEY(☆7), 7KEY(☆9) 으헝.. 이러다간 1년 내내 BOF2009 곡들만 소개해야 될 것 같아요. 양도 질도 좋은 건 아는데, 정말 예상을 완전히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엔트리 덕에 소개할 곡은 아직도 산더미네요. 그 ..
곡 제목_ the fifth act 아티스트_ Hate+ 장르_ 002 (회장에서의 표기 장르 그대로 기록합니다) 빠르기_ 172 BPM 난이도_ 7KEY(☆6, ☆10, ☆12) 여전히 BOF2009입니다. nowhere팀이라고 하면 제가 BOF2009에서 가장 기대했던 팀 중 하나이기도 하죠. 사실 어떤 분이 알려주신 비밀 경로(?)를 통해 평가 하루 전에 미리 곡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얻었던지라 가장 먼저 이 팀의 곡들을 건드렸었습니다. encore를 듣고 받은 쇼크에 비하면 조금 무난한 느낌에 가까웠지만,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Hate님의 말씀으로는 제 2의 Quark를 꿈꾼다고 하셨었는데, 사실 음악성으로만 보면 충분히 전작 이상의 완성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2016.07.07_영상교체) 곡 제목_ Silver Connection아티스트_ TrioStaR장르_ Progressive Trance빠르기_ 137 BPM난이도_ 7KEY(☆4, ☆6, ☆7) 거의 한달 여간 소식이 없던 pupuly에 오랜만에 신곡들이 올라왔습니다. 한창 개학 시즌이라서 신경을 쓰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우연히 신곡 소식을 접하고 한 걸음에 달려갔는데 오랜만에 올라온 몇몇의 곡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한 곡이 있었습니다. 넵. 흔하디 흔한 장르인 트랜스입니다. 하지만 이 곡은 뭔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네요. 얼마 전에 올라온 곡이지만 벌써부터 코멘트 수도 장난이 아니고 평가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나온지도 얼마 안 된 곡이 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가 했더니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