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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_ the fifth act
아티스트_ Hate+
장르_ 002 (회장에서의 표기 장르 그대로 기록합니다)
빠르기_ 172 BPM
난이도_ 7KEY(☆6, ☆10, ☆12)
여전히 BOF2009입니다. nowhere팀이라고 하면 제가 BOF2009에서 가장 기대했던 팀 중 하나이기도 하죠. 사실 어떤 분이 알려주신 비밀 경로(?)를 통해 평가 하루 전에 미리 곡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얻었던지라 가장 먼저 이 팀의 곡들을 건드렸었습니다.
encore를 듣고 받은 쇼크에 비하면 조금 무난한 느낌에 가까웠지만,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Hate님의 말씀으로는 제 2의 Quark를 꿈꾼다고 하셨었는데, 사실 음악성으로만 보면 충분히 전작 이상의 완성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제법 잘 잡혀있고, 업리프팅도 느낌이 꽤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Mentalstock님의 BGA도 꾸준히 성장세를 따라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었고‥
근데 의외로 평점 쪽에서는 다른 팀의 곡에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게 왜 그런가 하니 배치에 롱노트가 들어간 점에서 지적이 좀 많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이 곡에 나오는 롱노트를 보면 흡사 오투잼이나 팝스테이지를 연상케 합니다. 근데 특별히 위화감은 없고 적응하면 나름 재미있게 즐길만한 배치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 부분에서 묘한 평가를 내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더라는거죠.
정작 문제는 내가 제일 못하는 저배속에 있는데…… (ㅠ_ㅠ)
공개 종료 (합법 공개된 링크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with Ruv-it!, Luciferase,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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