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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_ ブースター
장르_ fantastical synth beat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7KEY(☆3, ☆5, ☆6, ☆8)
이 곡을 마지막으로 BOF2010 연속 소개는 마칠까 합니당. 어디까지나 연속 소개를 끝내는거고 앞으로는 다른 이벤트나 조금 인기가 떨어지는 곡들과 섞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이벤트에 엔트리되는 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자체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곡이 워낙에 많아서 좋은 곡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달까요. 이 곡이 속한 팀이 곡을 두 곡 밖에 못 내서 회장의 최하단에 있는지라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며 즐기는 저로써는 잘 눈에 안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에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maki님이 다시 가명으로 BOF에 참가하셨습니다. 작년 1flat by second를 시작으로 슬슬 하나의 독특한 세계관이 잡혀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이 분의 곡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상당히 낯설면서도 신비롭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곡도 그런 느낌이 더할 나위 없이 물씬 묻어나오면서도 작년보다 완성도가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비교적 조용히 활동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사실인 듯 하네영.
http://aquaseeds.net/
with Ruv-it!, smaragaid, Vimeo
http://aquaseeds.net/
with Ruv-it!, smaragaid, Vimeo
- 이전에 ridis, guna 등의 명의로 활동하셨던 분입니다. 이 분만의 독특한 분위기의 곡에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당.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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