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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_ ABE3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62 BPM
난이도_ 7KEY(☆5, ☆9, ☆11, ☆12)
지난 BOF2008 때 Musical Masterpiece라는 분이 1인팀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에 만만치 않은 배치를 선보여서 현재 국내에서 고수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도 몇 있는데, 그 후 2년간 아무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나가다가 이번 BOF2010에 ABE3이라는 명의로 새로운 1인팀을 구성해 다시 곡을 선보이셨습니다. 솔직히 세 곡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평점이 제일 높은 이 곡부터..
일단 장르에 표기된 것과 같은 프로그래시브 트랜스는 절대 아닙니다. 프로그래시브 퓨전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일단 이 점은 둘째치고 곡만 본다면 제법 완성도가 있는 곡입니다. 프로그래시브 계열 특유의 산만한 구성과 거기에 이 분만의 사운드 스타일이 뿜어내는 곡 분위기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을 탈법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곡이 아니었나 싶어요. 예전에도 생각했던거지만 이 분 곡들은 BGA만 적당한 퀄리티로 붙어준다면 지금보다 더 큰 호응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개 종료 (합법 공개된 링크가 있는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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