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_ IRREPLACEABLE THINGS 아티스트_ yassu (BGA: one goat) 장르_ J-Rock 빠르기_ 158 BPM 난이도_ 7KEY(☆6, ☆8, ☆11) 어엄. BOF 시리즈는 왠지 모르게 매년 열릴 때마다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이 언제 생각해도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 많은 엔트리 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몇 곡씩 BOF에 엔트리를 넣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없잖게 있는데, 이 곡이 속한 Maple brit'S 팀도 BOF2005 때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같은 구성원으로 쭈욱 활동함으로써 인지도와 실력을 골고루 쌓을 수 있었죠. 이 팀의 이번 BOF2010 테마는 보컬인 듯 합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
곡명_ Everything is Possibly Wrong (Radio Edit) 아티스트_ exci 장르_ UK Hard Trance 빠르기_ 155 BPM 난이도_ 7KEY(☆6, ☆10, ☆11, ☆12) 스페셜_ Everything is Possibly Wrong (Original mix) 그간 BOF2010 참가곡들을 소개하면서 유독 한국 곡들을 잘 소개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소개해봅니다. exci님은 작년 BOF2009 때부터 참여율 높은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셔서 매번 좋은 평가를 받아가셨던 국내의 또 다른 노력파 아티스트 중 한 분으로써, 하드 댄스 계열의 음악을 주로 만드셔서 일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하드 마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신 곡은 군더더기 없이..
곡명_ Unexpected rain 아티스트_ eoll 장르_ Wet Pop 빠르기_ 95 BPM 난이도_ 7KEY(☆3, ☆5, ☆8) 2010년의 마무리는 비교적 잔잔한 곡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벌써 2011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흐잉.. (ㅠ_ㅠ) eoll님은 작년 BOF2009로 시작해서 특유의 강렬함과 차분함이 동시에 담겨져있는 스타일의 곡을 선보이시면서 인지도를 많이 쌓아오신 분이면서, 얼마 전에 takdrive님과 함께 Modulation Spin이라는 명의로 활동하셨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몰고 오셨던지라 여러모로 비범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고 조금 과장을 보태어 생각해봅니다. 이 곡은 eoll 명의의 나머지 두 곡과 비교했을 때는 많이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얼핏 보면..
(2017.01.12_영상교체) 곡명_ 風仁雷仁아티스트_ カラフル・サウンズ・ポート장르_ classical crossover pop빠르기_ 142 BPM난이도_ 7KEY(☆5, ☆8, ☆11), 14KEY(☆5, ☆8, ☆10) 조금 때 이른 소개이긴 하지만 BOF2010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곡 중 하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기곡들을 나오는대로 줄기차게 소개하고 있어서 저는 혹시라도 그 때 소개글을 접하지 못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텀을 좀 주고 이제서야 소개하는 것이니 일단 양해를.. 어느 이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곡이라고 하면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임프레로 누적되어 쌓이는 총점과 점수의 평균값인 평점으로 나뉘는데요. BOF2010에서 최고의 총점을 기록한 곡은 조만간 ..
곡 제목_ Allaprima -Remix- 아티스트_ プレネール 장르_ PROGRESSIVE HOUSE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4, ☆6) 오늘은 좀 가볍게 즐길만한 곡을 소개해보겠어요. Messier 333도 그렇고 ε-δ도 그렇고 요즘 너무 만만치 않은 곡만 소개하는 느낌.. ('-'a)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계시는 Est님. 이번 BOF2010에서는 무려 4탕이나 뛰셨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작으로 두 곡을 내셨고, 저어기 장외난투전에서 한 곡 내시고 또 가명으로 선보이신 이 곡까지. 네 곡 다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가볍지만 비교적 무뚝뚝하게 시작하는 비트와 거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통튀는 신..
곡 제목_ ε-δ 아티스트_ ABE3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62 BPM 난이도_ 7KEY(☆5, ☆9, ☆11, ☆12) 지난 BOF2008 때 Musical Masterpiece라는 분이 1인팀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에 만만치 않은 배치를 선보여서 현재 국내에서 고수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도 몇 있는데, 그 후 2년간 아무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나가다가 이번 BOF2010에 ABE3이라는 명의로 새로운 1인팀을 구성해 다시 곡을 선보이셨습니다. 솔직히 세 곡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평점이 제일 높은 이 곡부터.. 일단 장르에 표기된 것과 같은 프로그래시브 트랜스는 절대 아닙니다. 프로그래시브 퓨전으로 가는게 나..
(2016.12.28_영상교체) 곡명_ ASTRO아티스트_ ラスとルーク장르_ SOFT LANDING빠르기_ 180 BPM (※중반 변속)난이도_ 7KEY(☆5, ☆10, ☆11) 간간히 계속 소개하는 BOF2010입니다. 솔직히 아직 소개할 곡은 무진장 많은데 신곡이나 아주 옛날 곡들도 좀 섞어서 소개를 해야하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흠흠, 아무튼. 이 곡은 제 시각에서 봤을 때는 이번 BOF에서 평가에 비해 눈에 잘 안 들어왔던 곡입니다. 토렌트로 전곡을 싹 받아놓고 이곡저곡 하다가 이벤트 끝날 즈음에야 해보고 굉장히 맘에 든답시고 소개하게 되네요. ラスとルーク님은 저로써는 생소하게 다가오지만 실력만큼은 범상치 않은 아티스트로 보입니다. 초반부에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듯한 시원시원한 비트가 매력적이..
곡명_ tightrope city 아티스트_ ブースター 장르_ fantastical synth beat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7KEY(☆3, ☆5, ☆6, ☆8) 이 곡을 마지막으로 BOF2010 연속 소개는 마칠까 합니당. 어디까지나 연속 소개를 끝내는거고 앞으로는 다른 이벤트나 조금 인기가 떨어지는 곡들과 섞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이벤트에 엔트리되는 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자체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곡이 워낙에 많아서 좋은 곡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달까요. 이 곡이 속한 팀이 곡을 두 곡 밖에 못 내서 회장의 최하단에 있는지라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며 즐기는 저로써는 잘 눈에 안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충동적으로 영상을 삭제해버린 관계로 다른 분 영상을 올립니다) 곡 제목_ eth劍 아티스트_ BOKKEN PINK 장르_ BOKKEN FUSION 빠르기_ 126 BPM 난이도_ 5KEY(☆5), 7KEY(☆6, ☆10, ☆11, ☆12), 14KEY(☆7, ☆10, ☆12) 이번 BOF2010에서는 철저하게 가명으로 구성해서 나온 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적잖은 물량으로 가명참전한 경우가 많긴 했지만 이번에는 그 형성이 제법 뚜렷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돋보였던 팀으로 BOKKEN이라는 팀이 있습니다. 그 팀에 나온 세 곡 다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평가도 그만큼 상당히 좋은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곡을 오늘 수능 끝난 기념(?)으로 소개해보..
곡명_ Give You Pleasure 아티스트_ Lime vs ETIA. 장르_ Happy Hardcore 빠르기_ 180 BPM 난이도_ 7KEY(☆6, ☆10, ☆11) 일단 팀명부터가 Synth1입니다. 말 그대로 Synth1을 주로 사용해서 제작한 곡들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 곡은 Lime님과 ETIA.님의 합작곡으로써 두 사람 다 아직까지는 신인의 느낌이 나는 아티스트들인데, Lime님의 경우는 예전부터 알게 모르게 곡을 꾸준히 내시면서 실력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 분이고, ETIA.님도 가능성이 충만한 아티스트로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해피하드코어 장르의 곡입니다. 이번 BOF에서는 의외로 눈에 잘 안 들어오는 장르였는데, 이 곡은 그 중에서도 딱 정석적..
(2017.01.02_영상교체) 곡명_ Ling Child (BMS Edit)아티스트_ Junk장르_ Euphoric빠르기_ 138 BPM난이도_ 7KEY(☆4, ☆8, ☆11, ☆12), 14KEY(☆4, ☆7, ☆10) Junk님은 BOF2008 때부터 void님과 함께 꾸준히 BOF에 참가해서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분으로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이미 상당한 분이시죠. BOF2009와 이번 2010에서는 가명을 통한 추가 참전으로 인해 투탑을 뛰는 기량을 발휘하셨는데, 어느 하나 아까운 곡이 없을 정도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에 작년의 두 곡은 다 소개했으니 오늘은 이 곡입니다. 장르는 Euphoric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들어보면 트랜스라는 게 금방 짐작이 오실겁니..
곡 제목_ Never Alone 아티스트_ Mystinia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34 BPM 난이도_ 7KEY(☆7, ☆9), 14KEY(☆7, ☆11) BOF2010에 엔트리 된 곡이 200곡을 거뜬히 넘는 상황인데, 과연 이 곡들 중에서 괜찮은 곡만 골라낸다고 해도 언제 다 소개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흐미.. Mystinia님이라고 하면 국내에서 BMS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트랜스 아티스트이시죠. 정통 트랜스 BMS를 지향하시는 만큼 음악적인 완성도는 대단했지만 배치가 어딘가 아쉽다거나 러닝타임이 길다는 등의 이유로 작년 BOF까지는 그냥 딱 무난한 정도의 주목만을 받으셨는데, 이번 BOF2010에 공개된 이 곡은.. 차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