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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수정)

syatten - aliceblue (Radio Edit)

엠코 2010. 7. 30. 14:16

(2016.07.19_영상교체)


곡 제목_ aliceblue (Radio Edit)

아티스트_ syatten

장르_ European Trance

빠르기_ 138 BPM

난이도_ 5KEY(☆6), 7KEY(☆6, ☆8, ☆10), 14KEY(☆5, ☆9, ☆12)


BOF2010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한달여 정도 남은 듯 한데, 이 이벤트에 참여키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해당 사이트에 가서 "저 이 이벤트에 참가할래요!" 하는 의미로 참가 신청을 해야합니다. 현재 관련 사이트에 가면 여태까지 참가신청을 한 사람들의 목록이 팀 단위로 쫘악~ 뜨는데, 약 1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에서 모두를 경악시킨 단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으니..!


syatten님은 알고 있는 사실로는 2008년 9월 17일을 끝으로 BMS 활동을 접으셨다, 라고 이미 BMS계에서 많이 알려져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최고의 BMS 이벤트인 BMS OF FIGHTERS에 난데없이 참가 희망을 하셨다는 게 유저들로써는 다른 말 필요없이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집으로(?) 여태까지의 syatten님 곡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곡을 소개해봅니다.


2004년에 시작해서 유일하게 BOF가 열리지 않았던 해인 2007년에는 Sen-Goku(戦國)이라는 이벤트가 그 자리를 대신했는데, 그 이벤트에 참가해서 꽤 많은 호응을 받았던 곡 중 하나입니다.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시는 syatten님의 실력에 하나의 발돋움이 되어줬던 곡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 분 곡 가운데 최고라고 일컫는 Evangelize보다도 저는 이 곡이 더 좋았습니다. 안개에 쌓인 듯한 희미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트랜스 특유의 몽환감을 꽤 잘 살려줬다고 생각하고, 비트도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해서 전반적인 완성도가 출중한 곡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만드신 BGA도 곡과 금상첨화라서 데모 틀어놓고 하염없이 바라보면 마음이 정화가 되는 듯한 느낌도 많이 받곤 했던 곡이기도 하구요.


(공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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