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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_ プレネール
장르_ PROGRESSIVE HOUSE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4, ☆6)
오늘은 좀 가볍게 즐길만한 곡을 소개해보겠어요. Messier 333도 그렇고 ε-δ도 그렇고 요즘 너무 만만치 않은 곡만 소개하는 느낌.. ('-'a)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계시는 Est님. 이번 BOF2010에서는 무려 4탕이나 뛰셨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작으로 두 곡을 내셨고, 저어기 장외난투전에서 한 곡 내시고 또 가명으로 선보이신 이 곡까지. 네 곡 다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가볍지만 비교적 무뚝뚝하게 시작하는 비트와 거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통튀는 신스 사운드가 일품인 LuL(Est)님만의 프로그래시브 하우스다, 라고 대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곡입니다. BGA 퀄리티도 그간 선보이셨던 곡들 가운데서는 탑에 가까울 정도로 분위기도 잘 살려주고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보컬은 노멀과 하이퍼 패턴에는 없고 어나더에만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보컬은 있는게 더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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