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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_ Orange Strophe
장르_ epic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6, ☆8) (+ KBSP2009 더블 추가 패턴)
이제 다들 시험도 끝나셨을 것 같고, 여러모로 2010년의 남은 기간 동안에는 많이 편할 것 같아서 가능하면 진짜 미치도록 신나는 곡을 찾아보려 했으나 애석하게도 실패하고(머엉..)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되는 곡들 중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곡을 한번 오늘..
Team Progressive에서 1AM 10:00이라는 곡을 통해 조용히 데뷔하신 후로 무서운 속도로 신곡을 쫙쫙 내주시며 삽시간에 높은 인지도를 쌓아오셨던 Orange Strophe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epusnette님이 받쳐주시는 BGA의 힘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곡들보다 더 인상에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영.
가벼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스스럼 없이 보여주는 에픽 계열의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어느 음악 사이트에서 미디로 처음 들었을 때부터 상당히 애수적이라고 느꼈는데 이게 BMS로 나올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로 리듬게임으로써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BMS 제작팀입니다. BMS 뿐만이 아니라 음악 앨범, 게임 등의 컨텐츠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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