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2_영상교체) 곡명_ CALLS IT QUITS (CALLS, IT, QUITS)아티스트_ Team PAPERBOY장르_ Deliverance빠르기_ 160 BPM난이도_ 5KEY(☆7, ☆12), 7KEY(☆5, ☆8, ☆12, ☆13), 14KEY(☆4, ☆8, ☆12) (※CALLS, IT, QUITS, CALLS IT QUITS 모두 같은 난이도 구성) BOF2010에 PAPERBOY라는 팀이 있습니다. 팀 배너만 보고 멋대로 제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 팀인데,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이 팀에 상당한 네임드들이 합류했음을 알고 이제서야 관심을 가져서 소개해봅니다. 확실히 이 팀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상당수가 수준 높은 곡들을 많이 선보이셨..
(2016.07.17_영상교체) 곡명_ Halcyon (할시온)아티스트_ xi (BGA: yama_ko)장르_ RENAISSANCE HARDCORE빠르기_ 191 BPM난이도_ 7KEY(☆4, ☆7, ☆10, ☆11, ☆12), 14KEY(☆7, ☆9, ☆11) 소개할 곡들을 찾다가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인기가 다른 곡에 비해 좀 떨어지면서도 완성도와 퀄리티가 대단하고 소개할만큼 취향도 그렇게 타지 않는 곡을 찾는다는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라는 걸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인기 쩔어주는 곡들도 잘 섞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으휴, 진작 이랬어야지 ㅠㅠ 최대의 규모를 자랑했던 BOF2010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Lyrical Signal(리리컬 시그널) 팀의 저력은 상상 이상으로 대단했습니다. ..
곡 제목_ deep sea 아티스트_ LuL 장르_ Synth1 PROG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7KEY(☆7) 전에도 슬쩍 언급했지만 이번 BOF2010에는 장외난투전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후야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메인 이벤트 뒤에 또 다른 소규모 이벤트인데, 예전같은 경우는 메인 이벤트에 지나치게 관심이 쏠려서 후야제는 사실 관심 밖인 경우가 더 많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메인 이벤트부터가 규모가 역대 최고로 상당했던지라 후야제에서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엔트리가 상당히 많았었는데, 그 중에서 괜찮았던 곡들 가운데 하나를 골라봤습니당. BOF2010에서 무려 4탕을 뛰신 Est(LuL)님의 장외난투전 참가곡입니다. 가벼운 듯 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더할 나위 없이 Est님다운..
곡명_ IRREPLACEABLE THINGS 아티스트_ yassu (BGA: one goat) 장르_ J-Rock 빠르기_ 158 BPM 난이도_ 7KEY(☆6, ☆8, ☆11) 어엄. BOF 시리즈는 왠지 모르게 매년 열릴 때마다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이 언제 생각해도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 많은 엔트리 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몇 곡씩 BOF에 엔트리를 넣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없잖게 있는데, 이 곡이 속한 Maple brit'S 팀도 BOF2005 때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같은 구성원으로 쭈욱 활동함으로써 인지도와 실력을 골고루 쌓을 수 있었죠. 이 팀의 이번 BOF2010 테마는 보컬인 듯 합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
곡명_ Everything is Possibly Wrong (Radio Edit) 아티스트_ exci 장르_ UK Hard Trance 빠르기_ 155 BPM 난이도_ 7KEY(☆6, ☆10, ☆11, ☆12) 스페셜_ Everything is Possibly Wrong (Original mix) 그간 BOF2010 참가곡들을 소개하면서 유독 한국 곡들을 잘 소개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소개해봅니다. exci님은 작년 BOF2009 때부터 참여율 높은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셔서 매번 좋은 평가를 받아가셨던 국내의 또 다른 노력파 아티스트 중 한 분으로써, 하드 댄스 계열의 음악을 주로 만드셔서 일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하드 마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신 곡은 군더더기 없이..
곡명_ Unexpected rain 아티스트_ eoll 장르_ Wet Pop 빠르기_ 95 BPM 난이도_ 7KEY(☆3, ☆5, ☆8) 2010년의 마무리는 비교적 잔잔한 곡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벌써 2011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흐잉.. (ㅠ_ㅠ) eoll님은 작년 BOF2009로 시작해서 특유의 강렬함과 차분함이 동시에 담겨져있는 스타일의 곡을 선보이시면서 인지도를 많이 쌓아오신 분이면서, 얼마 전에 takdrive님과 함께 Modulation Spin이라는 명의로 활동하셨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몰고 오셨던지라 여러모로 비범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고 조금 과장을 보태어 생각해봅니다. 이 곡은 eoll 명의의 나머지 두 곡과 비교했을 때는 많이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얼핏 보면..
곡명_ clair de lune (blue moon remix) 아티스트_ jueL (BGA: Anomie) 장르_ Drum and Bass 빠르기_ 170 BPM 난이도_ 7KEY(☆5, ☆8, ☆12, ☆0), 14KEY(☆4, ☆8, ☆11) BOF2010에 Clair de lune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국내 BMS 커뮤니티에서 제법 유명하신 Newriel님의 곡인데, 특별히 아쉬울 것 없는 평균 이상의 완성도를 가진 곡이었지만 의외로 회장에서의 평가가 생각 이상으로 밋밋해서 여러모로 아쉬운 성과를 남겼던 곡입니다. 이 곡이 이번에 새로 리믹스가 되어 pupuly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내의 노력파 아티스트 중 한 분이신 jueL님의 신곡입니다. 정적인 느낌이 강했던 원곡을 신비로운 분위기가..
(2016.12.09_영상교체) 곡 제목_ Katharsis 아티스트_ VILA (BGA: Lepusnette) 장르_ CROSSOVER-CONCERTO 빠르기_ 150 BPM 난이도_ 5KEY(☆3, ☆5, ☆8), 7KEY(☆4, ☆8, ☆10, ☆12), 10KEY(☆3, ☆5, ☆8), 14KEY(☆2, ☆4, ☆9, ☆11) 사실 오늘이 크리스마스다보니까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해서 훈훈한 분위기의 곡을 소개해보려 했으나, 제가 생각했던 곡들은 모두 공개 종료 상태라서(ㅠ_ㅠ) 구할 수가 없었고,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어느 유명 아티스트의 한정 공개 BMS를 발견하고 부리나케 소개글로 올려봅니당. cranky님과 pico님께서 VILA라는 합동 명의를 사용하여 신곡을 내주셨네요. 제가 알기로 저 ..
(2017.01.12_영상교체) 곡명_ 風仁雷仁아티스트_ カラフル・サウンズ・ポート장르_ classical crossover pop빠르기_ 142 BPM난이도_ 7KEY(☆5, ☆8, ☆11), 14KEY(☆5, ☆8, ☆10) 조금 때 이른 소개이긴 하지만 BOF2010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곡 중 하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인기곡들을 나오는대로 줄기차게 소개하고 있어서 저는 혹시라도 그 때 소개글을 접하지 못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텀을 좀 주고 이제서야 소개하는 것이니 일단 양해를.. 어느 이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곡이라고 하면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임프레로 누적되어 쌓이는 총점과 점수의 평균값인 평점으로 나뉘는데요. BOF2010에서 최고의 총점을 기록한 곡은 조만간 ..
곡 제목_ Allaprima -Remix- 아티스트_ プレネール 장르_ PROGRESSIVE HOUSE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4, ☆6) 오늘은 좀 가볍게 즐길만한 곡을 소개해보겠어요. Messier 333도 그렇고 ε-δ도 그렇고 요즘 너무 만만치 않은 곡만 소개하는 느낌.. ('-'a)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계시는 Est님. 이번 BOF2010에서는 무려 4탕이나 뛰셨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작으로 두 곡을 내셨고, 저어기 장외난투전에서 한 곡 내시고 또 가명으로 선보이신 이 곡까지. 네 곡 다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가볍지만 비교적 무뚝뚝하게 시작하는 비트와 거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통튀는 신..
곡 제목_ Trick or Treat? 아티스트_ Lime feat. 巡音ルカ 장르_ Gothic Dance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5, ☆8, ☆11) pupuly의 경우는 BOF2010의 파워가 워낙에 거세서 한동안 거기에만 신경을 쓰다가 이제서야 좀 둘러봤는데 그 사이에 많은 곡이 올라왔더군요. 뭔가 눈에 확 띄는 곡은 없었지만 곡들이 하나같이 생각보다는 무난함 그 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오늘은 그 쪽에서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부터 꾸준히 곡을 내고 계시는 Lime님의 신곡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Teleportation에서도 느낀거지만 은근히 밀어붙이는 압력이 강하게 느껴지는 신인 아티스트로써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분이었는데 이번에 고딕 댄스라는 흔치는 않..
곡 제목_ ε-δ 아티스트_ ABE3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62 BPM 난이도_ 7KEY(☆5, ☆9, ☆11, ☆12) 지난 BOF2008 때 Musical Masterpiece라는 분이 1인팀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에 만만치 않은 배치를 선보여서 현재 국내에서 고수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도 몇 있는데, 그 후 2년간 아무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나가다가 이번 BOF2010에 ABE3이라는 명의로 새로운 1인팀을 구성해 다시 곡을 선보이셨습니다. 솔직히 세 곡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평점이 제일 높은 이 곡부터.. 일단 장르에 표기된 것과 같은 프로그래시브 트랜스는 절대 아닙니다. 프로그래시브 퓨전으로 가는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