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8_영상교체) 곡명_ ASTRO아티스트_ ラスとルーク장르_ SOFT LANDING빠르기_ 180 BPM (※중반 변속)난이도_ 7KEY(☆5, ☆10, ☆11) 간간히 계속 소개하는 BOF2010입니다. 솔직히 아직 소개할 곡은 무진장 많은데 신곡이나 아주 옛날 곡들도 좀 섞어서 소개를 해야하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흠흠, 아무튼. 이 곡은 제 시각에서 봤을 때는 이번 BOF에서 평가에 비해 눈에 잘 안 들어왔던 곡입니다. 토렌트로 전곡을 싹 받아놓고 이곡저곡 하다가 이벤트 끝날 즈음에야 해보고 굉장히 맘에 든답시고 소개하게 되네요. ラスとルーク님은 저로써는 생소하게 다가오지만 실력만큼은 범상치 않은 아티스트로 보입니다. 초반부에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듯한 시원시원한 비트가 매력적이..
(2016.03.14_영상교체) 곡명_ eccentric ghost channel as Poltergeist아티스트_ cybermiso장르_ ELECTRO/BREAKS/DUB STEP빠르기_ 128 BPM난이도_ 7KEY(☆1) 이번에는 무명전으로 넘어가봅니다. 말 그대로 무명 아티스트들을 위한 BMS 이벤트였던 무명전에서 과연 누가누가 나올까 하다가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신것에 한번 놀라고, 엔트리 중간 쯤에 cybermiso님이 참전하신 것에 한번 더 놀랐습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분은 실력만으로 보면 솔직히 거의 프로에 가까운 수준이기에 이 분이 나오자마자 저는 이 분이 1등을 먹으리라 단언까지 했습니다. 결과는 그대로 들어맞았더래요. 적절한 애시드 사운드과 특유의 기교로 가득한..
(2016.08.09_영상교체) 곡명_ Y/N아티스트_ tigerlily장르_ ELECTRIC빠르기_ 125 BPM난이도_ 7KEY(☆9), 14KEY(☆9) BOF2010을 떠나서 5vs7로 다시 돌아와보겠습니당. BOF2010 이전에 예상을 능가하는 큰 규모로 많은 엔트리와 임프레를 남긴 이벤트였는데, 여기서도 주옥같은 명곡들이 정말 많이 나와줬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련지 모르겠지만요. STR의 팀원 중 한 분이신 tigerlily님의 단독 질주가 요즘들어 강세입니다. 이 곡도 그렇고, BOF2010에 엔트리하신 곡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죠. 사실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이 분보다는 sweez님이나 roop님이 더 인지도가 높았었는데 요즘들어 이 분의 활동이 훨씬 눈에 띄는 것이 왠..
곡명_ tightrope city 아티스트_ ブースター 장르_ fantastical synth beat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7KEY(☆3, ☆5, ☆6, ☆8) 이 곡을 마지막으로 BOF2010 연속 소개는 마칠까 합니당. 어디까지나 연속 소개를 끝내는거고 앞으로는 다른 이벤트나 조금 인기가 떨어지는 곡들과 섞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이벤트에 엔트리되는 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자체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곡이 워낙에 많아서 좋은 곡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달까요. 이 곡이 속한 팀이 곡을 두 곡 밖에 못 내서 회장의 최하단에 있는지라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며 즐기는 저로써는 잘 눈에 안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충동적으로 영상을 삭제해버린 관계로 다른 분 영상을 올립니다) 곡 제목_ eth劍 아티스트_ BOKKEN PINK 장르_ BOKKEN FUSION 빠르기_ 126 BPM 난이도_ 5KEY(☆5), 7KEY(☆6, ☆10, ☆11, ☆12), 14KEY(☆7, ☆10, ☆12) 이번 BOF2010에서는 철저하게 가명으로 구성해서 나온 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적잖은 물량으로 가명참전한 경우가 많긴 했지만 이번에는 그 형성이 제법 뚜렷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돋보였던 팀으로 BOKKEN이라는 팀이 있습니다. 그 팀에 나온 세 곡 다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평가도 그만큼 상당히 좋은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곡을 오늘 수능 끝난 기념(?)으로 소개해보..
곡명_ Give You Pleasure 아티스트_ Lime vs ETIA. 장르_ Happy Hardcore 빠르기_ 180 BPM 난이도_ 7KEY(☆6, ☆10, ☆11) 일단 팀명부터가 Synth1입니다. 말 그대로 Synth1을 주로 사용해서 제작한 곡들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 곡은 Lime님과 ETIA.님의 합작곡으로써 두 사람 다 아직까지는 신인의 느낌이 나는 아티스트들인데, Lime님의 경우는 예전부터 알게 모르게 곡을 꾸준히 내시면서 실력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 분이고, ETIA.님도 가능성이 충만한 아티스트로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해피하드코어 장르의 곡입니다. 이번 BOF에서는 의외로 눈에 잘 안 들어오는 장르였는데, 이 곡은 그 중에서도 딱 정석적..
(2017.01.02_영상교체) 곡명_ Ling Child (BMS Edit)아티스트_ Junk장르_ Euphoric빠르기_ 138 BPM난이도_ 7KEY(☆4, ☆8, ☆11, ☆12), 14KEY(☆4, ☆7, ☆10) Junk님은 BOF2008 때부터 void님과 함께 꾸준히 BOF에 참가해서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분으로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이미 상당한 분이시죠. BOF2009와 이번 2010에서는 가명을 통한 추가 참전으로 인해 투탑을 뛰는 기량을 발휘하셨는데, 어느 하나 아까운 곡이 없을 정도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에 작년의 두 곡은 다 소개했으니 오늘은 이 곡입니다. 장르는 Euphoric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들어보면 트랜스라는 게 금방 짐작이 오실겁니..
곡 제목_ Never Alone 아티스트_ Mystinia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34 BPM 난이도_ 7KEY(☆7, ☆9), 14KEY(☆7, ☆11) BOF2010에 엔트리 된 곡이 200곡을 거뜬히 넘는 상황인데, 과연 이 곡들 중에서 괜찮은 곡만 골라낸다고 해도 언제 다 소개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흐미.. Mystinia님이라고 하면 국내에서 BMS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트랜스 아티스트이시죠. 정통 트랜스 BMS를 지향하시는 만큼 음악적인 완성도는 대단했지만 배치가 어딘가 아쉽다거나 러닝타임이 길다는 등의 이유로 작년 BOF까지는 그냥 딱 무난한 정도의 주목만을 받으셨는데, 이번 BOF2010에 공개된 이 곡은.. 차분하면서..
곡명_ Volt 아티스트_ SpeedFreaks feat.kzt 장르_ J-HARD ROCK 빠르기_ 170 BPM 난이도_ 7KEY(☆5, ☆8, ☆10) BOF2010은 끝났지만 아직 소개할 곡은 산더미입니다. 상당한 인기를 끌어낸 곡들은 이후에 소개를 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곡들 중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들을 위주로 해서 당분간은 소개해볼 생각입니당. 이 곡도 상당히 잘 만들어졌지만 그렇게 큰 빛을 보지는 못한 곡입니다. 타이틀만 보고 무난한 트랜스 곡이려거니 했는데 J스타일의 락음악이라는 나름의 반전과 동시에 제법 호감 있게 다가오는 멜로디가 인상깊었던 곡이었습니다. 물론 수작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사알짝 부족한 감도 있지만, 적절하게 어우러진 다양한 기타 사운드에 보컬의 절묘한 ..
(2016.09.24_영상교체) 곡명_ ERIS아티스트_ Grand Thaw장르_ Sound Track빠르기_ 162 BPM난이도_ 7KEY(☆5, ☆8, ☆11, ☆12), 14KEY(☆5, ☆8, ☆11) 드디어 최대 규모의 BMS 축제였던 BOF2010가 끝이 났습니다. 벌써부터 결과를 가지고 이곳저곳에서 시끌한 상황인데,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1등을 거머쥔 Lyrical Signal 팀의 파워가 이벤트가 끝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거셉니다. 개인적으로도 리리컬 시그널 팀에서는 세 곡 중에 아까운 곡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세 곡 다 마음에 들었는데 굳이 그 중에서 하나만 뽑는다면.. 넵. Flesvelka에서 퍽 나쁘지 않은 조합을 보여주었던 Grand Thaw, Identity7..
(2016.07.17_영상교체) 곡 제목_ endrole아티스트_ TrioStaR × Lilyca* × Mentalstock장르_ Progressive Trance빠르기_ 136 BPM난이도_ 5KEY(☆6), 7KEY(☆5, ☆7, ☆8) 이제 며칠 뒤면 BOF2010도 결국 막을 내립니다. 엔트리와 임프레 수가 작년 기록을 갱신하는 등 제대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는 요며칠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겪어서 뭐 곡을 토렌트로 받아놓고도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네요. 이제 슬슬 탄력도 받아볼 겸 개인적으로 이번 BOF에서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곡 중 하나를 소개해봅니다. TrioStar님은 몇 달 전에 pupuly에서 Silver Connection을 통해서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2016.11.24_영상교체) 곡 제목_ Warlords of Atlantis아티스트_ 削除장르_ Art Breaks빠르기_ 140 BPM난이도_ 7KEY(☆5, ☆8, ☆9) 삭제(削除)님의 경우는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정말 서프라이즈한 분입니다. 이 분을 알게 된 건 작년 BOF를 통해서였는데, 그 때도 이 곡과 비슷한 브레이크 장르로 나름 충격을 가져다주셨었고, 그 이후로 가명으로 곡을 내시는 등의 활동으로 '헐 이 사람이었어?!' 하는 등의 충격과 이 분의 홈페이지 확인 결과 무려 저보다 한 살 어린 94년생이었다는 결정타까지.. 여러모로 상당히 비범하신 분이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내신 곡도 역시 삭제님 다운 스타일과 또 그 사이에 단단히 쌓여진 내공이 제대로 느껴지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