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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from Philip Bloom on Vimeo.
한창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 그 곳에서 5일 밤낮동안 담아낸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4분 가량의 짧은 영상입니다.
그동안 TV 프로그램이나 신문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해와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이름인데, 실제로 가게 될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을 정도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두바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낮과 밤이 번갈아가면서 완전히 대비되는 전경을 보여주는데 정녕 같은 도시가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매번 볼 때마다 감회가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두바이의 마스코트라고도 불리는 5성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자태도 꽤나 돋보입니다. 볼 때마다 무한한 번영의 도시인 두바이의 모습을 더할 나위 없이 매끄럽게 담아낸 제작자의 노고에 무언의 박수라도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로 잔잔하지만 큰 인상을 남겨주는 영상이었습니다. 1
Directed & Produced by Philip Bloom / Music by Clint Mansell
그동안 TV 프로그램이나 신문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해와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이름인데, 실제로 가게 될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을 정도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두바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낮과 밤이 번갈아가면서 완전히 대비되는 전경을 보여주는데 정녕 같은 도시가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매번 볼 때마다 감회가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두바이의 마스코트라고도 불리는 5성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자태도 꽤나 돋보입니다. 볼 때마다 무한한 번영의 도시인 두바이의 모습을 더할 나위 없이 매끄럽게 담아낸 제작자의 노고에 무언의 박수라도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로 잔잔하지만 큰 인상을 남겨주는 영상이었습니다. 1
Directed & Produced by Philip Bloom / Music by Clint Mansell
- Burj Al Arab. '아랍의 탑'이라는 뜻을 가진 두바이의 5성 호화 호텔로, 총 38개 층, 높이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다. 페르시아만 해안으로부터 280m 떨어진 인공 섬 위에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해 지었다.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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