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_ グレートエスケープ 아티스트_ eoll 장르_ TECH STEP 빠르기_ 180 BPM 난이도_ 7KEY(☆5, ☆7, ☆10) 소개는 안 했지만 작년 BOF에서 Welcome New World라는 곡을 통해 예상 외의 호평을 받았었던 eoll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작자 분이 계십니다. 신인인지 아닌지는 세세하지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이번 BOF2010에서도 거의 일인팀으로 나오다시피 하셨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 하는 것 같아서 곡을 하나 소개해봅니당. 이 곡은 Welcome New World와 같은 테크 스탭 장르의 곡인데, 이 분이 주력으로 밀고 가시는 이 장르 곡들의 특징이 상당히 박력있는 비트에 몽환적인..
곡명_ Reality 아티스트_ SHK feat. Ruriling 장르_ Ani Pop 빠르기_ 135 BPM 난이도_ 5KEY(☆2, ☆4, ☆7, ☆9, ☆11), 7KEY(☆2, ☆3, ☆6, ☆8, ☆11) 자아. 이제 오늘부터 BOF2010의 곡들을 위주로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이곡저곡 느긋하게 둘러보는 중이라서 그렇게 자주 소개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거대한 규모의 이벤트이니만큼 성심성의껏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매번 BOF의 개최를 지켜볼 때마다(사실 지켜본 건 작년이 처음이지만) 느끼는 게 계속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BMS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점도 있지만,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면 아무래도 한국 BMS 제작자들의 적극적인 ..
곡명_ Afterglow (Radio Edit) 아티스트_ exci 장르_ Hard Trance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4, ☆8, ☆10, ☆12), 14KEY(☆4, ☆8, ☆10) 이번 주말에 대망의 BOF2010이 개최됩니다. 이번 BOF에서는 흔지 기대주라고 부르는 아티스트들과 올드 네임드들의 대격돌이 예상됩니다. 워낙에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나 질적인 쪽에서도 거대해지고 있어서 작년에도 그랬듯이 모든 분들의 곡을 일일이 즐겨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맹활약이 기대되는 일부 아티스트들의 곡은 예나 지금이나 플레이 1순위인 것 같습니다. 이 1순위에도 상당히 많은 제작자들이 속해 있겠지만, 언젠가부터 '이 사람은 절대로 여기서 빼면 안 된다!'하는 아티스트가 한 분 있었습니다. ..
곡 제목_ Puella Bella 아티스트_ tacat feat. bamani from S.I.D-Sound 장르_ Electric Pop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7) + 이제 얼마 안 가 열릴 초대형 BMS 이벤트인 BOF2010을 바라보니까 자연스럽게 국내 최대의 이벤트였던 KBP2010이 생각납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국내로써는 초유의 규모와 상상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곡들이 많이 등장했던 터라 여러모로 누군가에겐 실력 발휘의 장이었고, 또 누군가에겐 신인을 맞이해주는 등용문이 되어주었던 이벤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이 이벤트가 열리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파트라고 한다면 아마 zest;rave vs S.I.D-Sound가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S.I...
곡 제목_ Ms.Naive Princess 아티스트_ xenothium 장르_ HANDS UP 빠르기_ 150 BPM 난이도_ 7KEY(☆1, ☆6, ☆9, ☆10, ☆11) xenothium님을 알게된 건 BOF2009를 통해서였습니다. Spiral Beauty Salon이라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곡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제 취향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점이 있어서 다음에 곡을 내시면 꼭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곡을 내시면서 어느새 BMS계에서 나름 단골손님으로 다니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곡은 얼마 전에 열렸던 5대7 이벤트 참가곡입니다. 이번에는 장르가 핸즈업인데, 이 장르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들썩들썩'이라고나 할까요? 그야말로 흥겨운..
곡 제목_ 織姫 아티스트_ DJ TAKUAN 及び 佐倉アヤキ 장르_ TRANCE 빠르기_ 143 BPM 난이도_ 7KEY(☆2, ☆5, ☆9, ☆11) BOF2010이 열리기까지는 아무래도 신인 특집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꽤나 크다보니까 소개할 BMS를 골라내는 것도 제대로 하지를 못 하네요. 흐음.. ('~')a 이 분의 경우는 일단 이번에 열린 무명전에서 처음 알게 된 분입니다. 근데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까 이벤트 최초 참여는 EXTREMEBEAT였고 그 이전에도 BMS 몇 곡을 만드셨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곡을 만드시다가 이번 무명전에서 이 곡을 통해 이름을 꽤나 알리시고 순위도 근 50곡 가운데 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곡입니다. 이 곡이 괜찮은..
곡 제목_ Teleportation 아티스트_ Lime 장르_ Drum'n Bass 빠르기_ 177 BPM 난이도_ 7KEY(☆3, ☆5, ☆7, ☆9) 이번에는 무명 아티스트의 곡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요즘들어 뭔가 무명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속출을 하시는터라(대표적으로 Silver Connection의 TrioStaR님) 얼마 전에 열렸었던 무명전도 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제 마음에 쏙 드는 그런 곡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그 많은 곡들 사이에서 그나마 조금 눈에 띄었던 곡이 Lime님의 곡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가보니 BMS는 무명전에 내신 곡이 첫작이고, 이 곡은 그 이후에 아주 조용히 공개된 곡입니다. 사실 무명전에 내셨던 Shining..
곡 제목_ ニライカナイ 아티스트_ tigerlily 장르_ 2 step 빠르기_ 130 BPM 난이도_ 5KEY(☆5), 10KEY(☆7) 요즘 간단하게 BMS 소개를 한답시고 뭔가 글을 너무 길게 쓰는 느낌이에요. 좀 줄여야 할 듯. 얼마 전부터 5KEY의 매력에 조금씩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는 7KEY를 위주로 즐겼었는데 명곡들 위주로 5키를 즐겨보니까 7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는거죠. 제 수준에 맞는 난이도의 곡이 7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점만 빼면 여유롭게 곡을 음미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달까. 뭐 그래요. tigerlily님은 현재 진행 중인 BMS 이벤트인 Five vs Seven에 선보이신 곡을 제외하면 항상 5키만을 고집하셨던 적지 않은 제작자 중 한 분인데요. 같은..
곡 제목_ DENGEKI Tube 아티스트_ BACO 장르_ ELEVTROSHOCK 빠르기_ 155 BPM 난이도_ 5KEY(☆6), 7KEY(☆6, ☆9, ☆11), 14KEY(☆7, ☆11, ☆12) 스페셜_ DENGEKI Tube[100万ボルト] 데모 영상 으음. 이번에 소개하는 곡은 신곡은 아니고, 최근에 국내 BMS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곡 중 하나라서 한번 소개해보려 합니다. 2007년에 BOF를 대체한 대규모 이벤트였던 전국 여름의 장에서 적당한 호응을 이끈 곡이었는데, 알고보니 국내에서 굉장히 어려운 차분 패턴으로 유명한 곡이더래요. 근데 막상 저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 곡의 존재 여부 자체를 몰랐었다는 비극이.. (끌려감) 일단 곡 자체만 보면은 제법 괜찮은 곡입..
곡 제목_ Incinerator 아티스트_ exci 장르_ Hard Dance 빠르기_ 153 BPM 난이도_ 5KEY(☆3, ☆9, ☆12), 7KEY(☆1, ☆5, ☆9, ☆12) 올 봄에 열렸던 국내 최대 BMS 이벤트인 KBP2010의 몇몇 곡을 좀 공략해보려 합니다. 그래봐야 잡설이 더 많겠지만.. exci님은 예전부터 많은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작곡 실력을 다듬어오셨으며, 하드한 사운드에 애착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작년에 BOF2009에서 Superstring Theory를 통해 본격적으로 BMS 활동을 시작하셔서 KBP2010에서 이 곡을 내셨고, 몇 달 전에 열린 무명전 7th에서 또 한번 내시는 등, 상당히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여태까지의 3..
곡 제목_ Legend of Seeker아티스트_ remixed celas장르_ pathos nrg빠르기_ 172 BPM난이도_ 7KEY(☆7, ☆10, ☆12, ☆14) BMS계에서 드물게 타 리듬게임의 수록곡을 리믹스하는 이벤트가 나왔을 때, 솔직히 굉장히 놀랐습니다. 확실히 펜타비전의 허락도 공식적으로 맡았다고 하니, 꽤나 탄탄하게 구성된 이벤트가 되리라는 점은 분명했습니다. 그렇게 이벤트가 열리기 얼마 전에 저어기 Creation Records라는 곳에서 그 문제의 타 리듬게임인 DJMAX의 곡들을 리믹스한 곡들의 앨범을 공개했더랬죠. 마침 데모로 조금 들어볼 수 있던지라 한 곡씩 들어보는데 조금 들어보고는 확 삘을 받아버린 곡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설마설마하다가 이 이..
곡 제목_ Alicia 아티스트_ nmk 장르_ VALKYRIE PROFILE II 빠르기_ 89 ~178 BPM 난이도_ 7KEY(☆6, ☆9, ☆11, ☆12) BMS계에서 흔히 무명전이라고 말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이벤트가 아닌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번에 벌써 7회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나름 역사(?)도 깊은 편인데, 한창 이번 7회 무명전이 전개되고 있었을 때 그 어떤 곡들보다 치열하게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두 곡이 있었습니다. 이 곡은 그 중에서 안타깝게 2위로 마감한 곡입니다. nmk님이라고 하면 몇 달 전에 소개했던 Faith.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분인데, 주로 유명 게임의 테마곡들을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