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_ Honesis Costum 아티스트_ Orange Strophe 장르_ epic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6, ☆8) (+ KBSP2009 더블 추가 패턴) 이제 다들 시험도 끝나셨을 것 같고, 여러모로 2010년의 남은 기간 동안에는 많이 편할 것 같아서 가능하면 진짜 미치도록 신나는 곡을 찾아보려 했으나 애석하게도 실패하고(머엉..)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되는 곡들 중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곡을 한번 오늘.. Team Progressive에서 AM 10:00이라는 곡을 통해 조용히 데뷔하신 후로 무서운 속도로 신곡을 쫙쫙 내주시며 삽시간에 높은 인지도를 쌓아오셨던 Orange Strophe님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epus..
곡 제목_ Allaprima -Remix- 아티스트_ プレネール 장르_ PROGRESSIVE HOUSE 빠르기_ 128 BPM 난이도_ 7KEY(☆4, ☆6) 오늘은 좀 가볍게 즐길만한 곡을 소개해보겠어요. Messier 333도 그렇고 ε-δ도 그렇고 요즘 너무 만만치 않은 곡만 소개하는 느낌.. ('-'a)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계시는 Est님. 이번 BOF2010에서는 무려 4탕이나 뛰셨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합작으로 두 곡을 내셨고, 저어기 장외난투전에서 한 곡 내시고 또 가명으로 선보이신 이 곡까지. 네 곡 다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가볍지만 비교적 무뚝뚝하게 시작하는 비트와 거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통튀는 신..
곡 제목_ Trick or Treat? 아티스트_ Lime feat. 巡音ルカ 장르_ Gothic Dance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7KEY(☆5, ☆8, ☆11) pupuly의 경우는 BOF2010의 파워가 워낙에 거세서 한동안 거기에만 신경을 쓰다가 이제서야 좀 둘러봤는데 그 사이에 많은 곡이 올라왔더군요. 뭔가 눈에 확 띄는 곡은 없었지만 곡들이 하나같이 생각보다는 무난함 그 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오늘은 그 쪽에서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부터 꾸준히 곡을 내고 계시는 Lime님의 신곡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Teleportation에서도 느낀거지만 은근히 밀어붙이는 압력이 강하게 느껴지는 신인 아티스트로써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분이었는데 이번에 고딕 댄스라는 흔치는 않..
곡 제목_ ε-δ 아티스트_ ABE3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62 BPM 난이도_ 7KEY(☆5, ☆9, ☆11, ☆12) 지난 BOF2008 때 Musical Masterpiece라는 분이 1인팀으로 참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 곡 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에 만만치 않은 배치를 선보여서 현재 국내에서 고수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도 몇 있는데, 그 후 2년간 아무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나가다가 이번 BOF2010에 ABE3이라는 명의로 새로운 1인팀을 구성해 다시 곡을 선보이셨습니다. 솔직히 세 곡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평점이 제일 높은 이 곡부터.. 일단 장르에 표기된 것과 같은 프로그래시브 트랜스는 절대 아닙니다. 프로그래시브 퓨전으로 가는게 나..
곡명_ Messier 333 아티스트_ sun3 장르_ HARD TECHNO 빠르기_ 170 BPM 난이도_ 7KEY(☆6, ☆9, ☆12), 14KEY(☆7, ☆9, ☆12) 국내 아케이드 리듬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마 이번에 등장한 BE를 아실겁니다. 애초에 저는 키보드 유저라서 아케이드에는 관심이 없지만 워낙에 이곳저곳 리겜 커뮤니티에서 떠들썩했던지라 좀 기웃거리다가 곡 목록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른 곡도 아니고 이 곡이 보여서(그것도 음악까지 완전히 똑같아서) 많이 놀랐습니다. 이 곡은 sun3님의 곡 중에서도 유난히 요란한 분위기의 곡이 아니었나 싶은데, 찰싹찰싹 찰떡같은(?) 비트에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던지 BE에서 덥썩 물어가서 딱 내놓고는 벌써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곡으..
곡명_ tightrope city 아티스트_ ブースター 장르_ fantastical synth beat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7KEY(☆3, ☆5, ☆6, ☆8) 이 곡을 마지막으로 BOF2010 연속 소개는 마칠까 합니당. 어디까지나 연속 소개를 끝내는거고 앞으로는 다른 이벤트나 조금 인기가 떨어지는 곡들과 섞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이벤트에 엔트리되는 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자체에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좀 불편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곡이 워낙에 많아서 좋은 곡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달까요. 이 곡이 속한 팀이 곡을 두 곡 밖에 못 내서 회장의 최하단에 있는지라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며 즐기는 저로써는 잘 눈에 안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충동적으로 영상을 삭제해버린 관계로 다른 분 영상을 올립니다) 곡 제목_ eth劍 아티스트_ BOKKEN PINK 장르_ BOKKEN FUSION 빠르기_ 126 BPM 난이도_ 5KEY(☆5), 7KEY(☆6, ☆10, ☆11, ☆12), 14KEY(☆7, ☆10, ☆12) 이번 BOF2010에서는 철저하게 가명으로 구성해서 나온 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적잖은 물량으로 가명참전한 경우가 많긴 했지만 이번에는 그 형성이 제법 뚜렷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돋보였던 팀으로 BOKKEN이라는 팀이 있습니다. 그 팀에 나온 세 곡 다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평가도 그만큼 상당히 좋은 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곡을 오늘 수능 끝난 기념(?)으로 소개해보..
곡명_ 組曲「パピルス・アドヴェンチュア」 아티스트_ papyrus 장르_ epoc 빠르기_ 132 BPM 난이도_ 5KEY(☆8), 7KEY(☆3, ☆5, ☆7, ☆9, ☆11), 14KEY(☆5, ☆8, ☆11) orangentle님은 지난 BOF2009에서 papyrus로 정말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신 분이죠. 음악의 완성도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BGA에 나오는 그 말이 필요없는(?) 캐릭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BMS계의 마스코트로까지 선정되어서 이젠 orangentle님 하면 파피루스 캐릭터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되버렸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아니면 BGA 제작자의 의도인건지는 몰라도 그 파피루스의 캐릭터가 이번 BOF2010에 참가한 곡에서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 곡은 나름의 스토리가 ..
곡명_ Give You Pleasure 아티스트_ Lime vs ETIA. 장르_ Happy Hardcore 빠르기_ 180 BPM 난이도_ 7KEY(☆6, ☆10, ☆11) 일단 팀명부터가 Synth1입니다. 말 그대로 Synth1을 주로 사용해서 제작한 곡들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 곡은 Lime님과 ETIA.님의 합작곡으로써 두 사람 다 아직까지는 신인의 느낌이 나는 아티스트들인데, Lime님의 경우는 예전부터 알게 모르게 곡을 꾸준히 내시면서 실력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 분이고, ETIA.님도 가능성이 충만한 아티스트로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해피하드코어 장르의 곡입니다. 이번 BOF에서는 의외로 눈에 잘 안 들어오는 장르였는데, 이 곡은 그 중에서도 딱 정석적..
곡 제목_ Never Alone 아티스트_ Mystinia 장르_ Progressive Trance 빠르기_ 134 BPM 난이도_ 7KEY(☆7, ☆9), 14KEY(☆7, ☆11) BOF2010에 엔트리 된 곡이 200곡을 거뜬히 넘는 상황인데, 과연 이 곡들 중에서 괜찮은 곡만 골라낸다고 해도 언제 다 소개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흐미.. Mystinia님이라고 하면 국내에서 BMS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아실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트랜스 아티스트이시죠. 정통 트랜스 BMS를 지향하시는 만큼 음악적인 완성도는 대단했지만 배치가 어딘가 아쉽다거나 러닝타임이 길다는 등의 이유로 작년 BOF까지는 그냥 딱 무난한 정도의 주목만을 받으셨는데, 이번 BOF2010에 공개된 이 곡은.. 차분하면서..
곡명_ Volt 아티스트_ SpeedFreaks feat.kzt 장르_ J-HARD ROCK 빠르기_ 170 BPM 난이도_ 7KEY(☆5, ☆8, ☆10) BOF2010은 끝났지만 아직 소개할 곡은 산더미입니다. 상당한 인기를 끌어낸 곡들은 이후에 소개를 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곡들 중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들을 위주로 해서 당분간은 소개해볼 생각입니당. 이 곡도 상당히 잘 만들어졌지만 그렇게 큰 빛을 보지는 못한 곡입니다. 타이틀만 보고 무난한 트랜스 곡이려거니 했는데 J스타일의 락음악이라는 나름의 반전과 동시에 제법 호감 있게 다가오는 멜로디가 인상깊었던 곡이었습니다. 물론 수작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사알짝 부족한 감도 있지만, 적절하게 어우러진 다양한 기타 사운드에 보컬의 절묘한 ..
곡 제목_ エンバディメント ~2010 flynation mix~ 아티스트_ Y.W 장르_ 86 SPREAD TRANCE 빠르기_ 140 BPM 난이도_ 5KEY(★1, ★4, ★6, ★8), 7KEY(★4, ★8, ★10, ★12), 10KEY(★5, ★6, ★8), 14KEY(★5, ★9, ★11) Y.W님의 경우는 몇 년 전부터 MIDI 쪽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아티스트인데, 그 때도 BMS를 몇 곡 만드셨었지만 특별히 외부 이벤트나 투고 사이트에 올리지는 않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얼마 전부터 pupuly에도 투고하시고 EXTREMEBEAT에도 엔트리를 넣으시더니 이번에는 BOF2010에까지 참가를 하시는 등 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이 분도 엄연히 기대주 반열에 ..